전철에서 노인 폭행 의정부 중학생 사건 '충격적인' 결말이 나왔습니다 - Wowtip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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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 3월 2021
img 7634.jpg?resize=1200,630 - 전철에서 노인 폭행 의정부 중학생 사건 '충격적인' 결말이 나왔습니다

전철에서 노인 폭행 의정부 중학생 사건 ‘충격적인’ 결말이 나왔습니다

전철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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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과 경전철에서 노인들에게 시비를 걸고 폭행한 의정부 중학생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을 찾았지만 형사 처벌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당시 영상 캡처 이미지 / 유튜브

 

사건을 수사하는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2일 영상 속 가해자로 지목된, 의정부 소재 중학교에 다니는 중1 A(13) 군과 B(13) 군을 불러 폭행 혐의를 조사했으며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중학교 재학생으로 중2 진급을 앞둔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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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경찰은 이들이 모두 만 13세로 ‘촉법소년’에 해당돼 형사 입건하지 않고 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계획으로 밝혀졌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14세 미만으로 형벌을 받을 범법행위를 한 형사미성년자를 뜻하며 촉법소년은 범법행위를 저질렀으나 형사책임 능력이 없기 때문에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 대신 감호위탁, 사회봉사, 소년원 송치 등 보호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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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만) 13세는 촉법소년이라 형사처벌은 할 수 없고 보호처분이 가능하다며 일단 가해 중학생들은 소년부로 송치할 예정이며 법원 판단에 따라 보호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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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과 경전철에서 중학생들이 노인들에게 시비를 걸어 욕설하고, 폭행하는 영상이 “의정부 07년생 일진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22일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었으며 이후 문제의 중학생에 대한 제보가 잇따랐고 이들의 이름과 학교 등 신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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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해 중학생 가운데 한 명의 보호자가 “영상에 등장하는 학생이 아들”이라며 학교전담경찰관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폭행당한 70대 여성 노인의 자녀도 해당 영상을 본 뒤 신고를 했으며 경찰은 여성 노인도 불러 피해자 조사를 마쳤으며 여성 노인은 경찰 조사에서 중학생들에 대한 처벌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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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영상은 중학생들이 직접 촬영해 올렸으며, 촬영 시기는 최근 며칠 전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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