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의 주인공이 된 의정부 07년생 일진들의 개인 신상이 털렸다.
지하철에서 노인들만 골라 폭력을 행사하는 의정부 일진의 모습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2007년생으로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그들은 지하철에서 노인을 상대로 난동을 부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중학생 A 군은 한 중년 여성과 말싸움을 하다 “XX년아”라는 패륜적인 말을 쓰면서 여성의 목을 감싸 넘어뜨리기까지 했다.
한 할아버지와도 싸움이 붙었다.
할아버지가 귀를 잡자 그대로 일어나 할아버지를 공격했다.
해당 영상이 유튜브와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자 이들의 신상과 관련된 정보까지 퍼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들은 현재 의정부 발곡중학교와 다온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인 것까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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