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결제시 앞에 카드 꽂아달라고 했을뿐인데… 웬 옷을 벗고 문신을 보여주네요” (+cctv 영상)
최근 한 매장에서 갑자기 자신의 문신을 자랑하던 한 남성의 황당한 행동이 해당 매장 cctv에 녹화되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커뮤니티에는 “점원: 카드 앞에 꽂아주세요” 라는 제목의 글로 올라와 수많은 네티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다음은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이다.
알바생이 결제시 앞에 있는 단말기에 카드를 삽입해 달라고 하자 갑자기 남성은 팔토시를 벗어 자신의 몸에 새겨진 문신을 보여주었다.
아직 다 보여준것이 아닌지 이번에는 뒤돌아 티셔츠까지 걷어올려 자신의 등에 새겨진 문신을 자랑했다.
갑자기 시작된 그의 문신 자랑에 당황한 알바생은 ‘그저 카드를 꽂아달라고 했을뿐’ 문신을 보여달라고 한적은 없었기에 엄청나게 당황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어쩌라는 걸까요?”, “혹시 카드가 몸에 박힌 칩인가?”, “진짜로 어쩌라는거지? 그냥 공짜로 달라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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