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 안 쌀 밥인줄 알았다” 알파카 인형 세탁기에 돌리자 일어난 처참한 광경
온라인 미디어 ‘thethaiger’은 한 여성이 더러워진 자신의 애착인형을 세탁기에 돌리자 벌어진 처참한 광경이 찍힌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소식을 전했다.
해당 사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한 여성이 평소 자신의 침대에 함께 자고 일어나던 알파카 인형이 굉장히 더러워져 세탁을 하려고 마음먹고 세탁기 안에 넣고 돌렸다고 한다.
그러나 세탁이 끝난 후 세탁기를 열어보니 알파카는 온데간데 없고 흰 쌀밥 같은 형태만 남아있어 충격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래 알파카인형이었다고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형태가 무너져 마치
공개된 사진 속의 세탁기는 밥솥을 연상케 했으며 알파카 인형의 형태가 무너져 내린 재료들은 마치 쌀밥과 같은 모습이었다.
해당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인형을 세탁기에 넣어 돌릴때 꼭 세탁이 가능한 제품인지 아닌지 확인하세요” 라며 사람들을 향해 조언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어케치워 진짜 최악이다 ㅋㅋㅋㅋ”, “알파카 어디갔어ㅠㅠ애착인형이었다며 슬프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