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친구에게 돈 줄테니 여자친구 사진 찍어오라고 시킨 군인 남자친구’라는 사연이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제보자는 현재 자신은 군인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 군인 남자친구의 엄청난 통제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만약 제보자가 SNS에 셀카를 올리는 날이면 남자친구는 “어깨는 왜 이렇게 깐거야?”, “나 불안해서 잠 못 자겠어”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제보자의 통금시간을 지정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남자친구는 자신의 친구들에게 돈을 줄테니 제보자의 일상 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을 했으며 이러한 말도 안되는 부탁을 받은 친구들은 제보자의 사진을 찍어 남자친구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이러한 일거수일투족을 남자친구에게 통제 당하는 사연을 들은 패널 한혜진은 “상사병이네.. 이건 걱정이 아닌 통제야”라고 이야기 했으며 이러한 남자친구의 통제적인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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