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한국이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대응 사례를 보여주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과 찬사가 끊이지 않던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를 모았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신기해하는 거 몇 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그 6가지를 살펴보자.
#1 지하철 위치 안내도
현재 지하철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려주는 위치 안내도는 정말 신세계라고 전해진다. 또 교통카드 한 장으로 모든 노선이 환승 되는 것 또한 놀라는 사실이라고.
#2 무채색의 차가 대부분
무난하고 튀기 싫어하는 한국인의 특징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중고차로 팔기에도 좋아서 대부분 무채색 차를 구매한다.
#3 돈 단위가 큼
다른 나라 지폐는 보통 100단위에서 사용하지만 우리나라는 기본이 1000단위이다. 처음에는 너무 큰 돈인 것 같아서 이상하다고.
#4 카페에서 귀중품 두고 나갔다 오기
해외에서 소매치기 당해봤으면 격하게 공감할 사항이다. 우리나라는 CCTV가 발달돼 있고, 소매치기/도난사건이 많지 않아서 가능한 행동이다.
#5 터치식 자동문
외국은 아직까지 열쇠문화여서 우리나라의 터치식 자동문이 익숙지 않다. 그래서 처음에는 어떻게 문을 열어야 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6 반찬 무한리필
외국에서는 물도 유료고 반찬을 시키면 추가요금을 내야 하는데, 추가요금을 내지 않아도 반찬을 무한리필 해주는 우리나라의 식당에 외국인들은 놀란다.